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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아이콘·여자친구 '신인상'…"과분한 상 감사하다"
입력 2016-01-20 20:32  | 수정 2016-01-21 15:59
골든디스크 여자친구 아이콘/사진=네이버V앱 캡처
골든디스크, 아이콘·여자친구 '신인상'…"과분한 상 감사하다"



걸그룹 여자친구와 보이그룹 아이콘이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이하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여자친구와 아이콘이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수상자로 호명된 여자친구와 아이콘은 소속사 식구들과 스태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고, 아이콘은 "과분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골든디스크는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해 결산하는 무대입니다. 음반과 음원 대상·본상·신인상·인기상·특별상 등을 시상하며,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네이버 V앱과 QTV, 장수위성TV에서 생중계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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