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승용차 요일제, 전국 확대 실시 추진
입력 2007-10-26 12:10  | 수정 2007-10-26 12:10
고유가 시대에 대응해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승용차 요일제가 전국으로 확대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서울시와 정부 청사, 공공기관 등에서만 실시되고 있는 승용차 요일제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동일한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 5% 감면과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50% 할인,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 등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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