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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면 좋으리] 고우리·줄리엔강, 달달 아이컨택 포착!
입력 2016-01-20 19:19 
사진= MBN
- 고우리, ‘설렘+달달 애교 섞인 목소리로 줄리엔강 심장 어택
- 나를 좀 봐요”... 핑크빛 케미 터졌다!
- 고우리, 할머니 외로움 달래드리기 위한 깜짝 선물 ‘궁금증 증폭
- 고우리-줄리엔강, 애정 전선 싹트나.. 제주도 합숙 속 피어나는 썸 예고! '심쿵'
- MBN 리얼 힐링 버라이어티 <오시면 좋으리> 오늘 20일 밤 8시 40분 방송!



고우리와 줄리엔강의 달달한 아이컨택 현장이 포착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시면 좋으리의 다섯 멤버 중 유일한 미혼 남녀인 고우리와 줄리엔강 사이에 또다시 미묘한 애정전선이 감지된 것.

20일(오늘) 방송되는 MBN ‘내가 살고 싶은 할머니집-오시면 좋으리(이하 오시면 좋으리)에서는 다시 제주도 할머니댁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주공항에 도착한 ‘홍일점 막내 고우리는 할머니 선물을 사기 위해 따로 이동한다고 말했고, 이때 줄리엔강이 그녀의 흑기사를 자처하며 따라나서 고우리를 함박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이렇듯 다시 찾은 제주에서 고우리와 줄리엔강이 할머니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겨졌고, 이들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할머니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기 위한 고우리가 준비한 깜짝 선물에 화들짝 놀란 줄리엔강은 잠깜만, 형들에게 물어봐야 한다”며 핸드폰을 꺼내들었고, 이에 고우리는 뭘 물어봐요. 전화하지 말아요. 전화 안해도 돼요”라고 강력하게 어필하며 줄리엔강의 손을 꼼짝 못하게 붙잡아 그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고우리는 날 봐봐요. 나를 좀 봐요”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줄리엔강의 심장 어택에 들어갔고, 이에 줄리엔강은 쑥스러운 듯 시선을 피하며 응, 알았어. 그렇게 할게”라고 대답해 고우리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와 같은 고우리의 애교 섞인 장난에 촬영 내내 줄리엔강의 입가엔 흐뭇한 '오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이에 주위에서도 ‘두 사람이 실제로 사귀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는 것. 또 이 같은 상황에 두 사람은 민망한 듯 서로의 시선을 피하며 극구 부인, 쑥스러운 표정을 지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촬영 현장을 발칵 뒤집은 고우리의 깜짝 선물은 무엇일까. 멤버들은 물론 제주 토박이 할머니까지 경악하게 만든 고우리의 황당하고도 귀여운 깜짝 선물은 20일(오늘) 수요일 밤 8시 40분 ‘오시면 좋으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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