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유하나 "이용규, 양수 터진 날 술 먹고 비비크림 바르고 와"
입력 2016-01-20 19:13  | 수정 2016-01-20 1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19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유하나는 출산 당시에 남편이 술을 먹고 있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하나는 새벽 2시쯤 양수가 터졌는데 연락이 안되더라. 나중에야 병원에 온 남편 얼굴을 보니 술을 먹어서 취한 얼굴이더라”며 토로했다.
이어 그런데 더 황당한건 티를 안내려고 비비크림을 바르고 왔더라”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용규는 MC들의 반응에 회식자리여서 어쩔 수 없었다. 너무 티가 나서 선크림을 바른 것”이라며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택시 유하나 이용규, 임신 때 섭섭한 거 오래 간다던데 이용규 잘 해야겠다” 택시 유하나 이용규, 선크림 바르고 온걸 재치라고 해야하나 꾀라고 해야하나” 택시 유하나 이용규, 우리가 들으면 재밌는 에피소드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