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싱가포르 난양공대, R&D 협약·공동연구소 설립
입력 2016-01-20 17:05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와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 등 해외 명문 대학들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며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19일 싱가포르 최고 이공계 명문대인 난양공과대학교와 공동연구개발 협약 체결에 따른 공동연구소 개소식을 했다. 이번 공동연구소 개설은 현대건설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우리나라 최초로 싱가포르 대학·정부 기관과 협력해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한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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