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조용병 신한은행장, 신입행원과 만남 가져
입력 2016-01-20 16:51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20일 경기도 기흥 소재 연수원에서 특강을 통해 신입 행원들에게 선배로서의 경험을 전달했다.
이날 조 행장은 지난 30여년간 금융인으로 살아오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허심탄회하게 소개했다.
특히 신입 행원들에 대한 조언으로 ‘기본적인 업무 역량을 다지고(Basic), 투철한 윤리의식을 갖고(Ethics),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고(Small), 모든 일에 과감히 도전하라(Try)는 의미를 담은 ‘B.E.S.T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조 행장은 끝으로 원숭이의 해에 본격적인 은행 생활을 시작하는 만큼 재주많고 영민한 원숭이처럼 마음껏 끼와 능력을 발휘해 은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긴 호흡으로 멀리 보면서 하루하루 충실하게 보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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