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증권 "SK텔레콤 내년 실적 개선 전망"
입력 2007-10-26 11:45  | 수정 2007-10-26 11:45
현대증권은 SK텔레콤의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내년 실적개선 전망을 감안해 적정주가를 30만 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시훈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영업일수 감소로 인한 매출 부진과 가입자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내년 실적은 요금인하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올해 추정치에 비해 각각 3%와 13%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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