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준기에 "친한척 하지 말고요" 그남자 이야기도 기대감 상승
KBS2 새 수목극 <태양의 후예>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5일 <태양의 후예>의 제작사 NEW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실력은 있지만 빽이 없어 치이는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빽으로 이득을 본 동료와 한바탕 다툼을 겪은 후 지친 강모연 앞에 유시진(송중기)이 나타났습니다.
"유시진입니다"며 인사를 건네는 유시진에게 강모연은 "친한 척 하지 말고요"라는 도도한 대사를 날려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예고편 마지막에는 1월 22일 그 남자 이야기가 공개됩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송중기 시선의 예고편을 기대케 했습니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우르크라는 극한의 가상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 유시진, 강모연, 서대영(진구), 윤명주(김지원) 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KBS2 새 수목극 <태양의 후예>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15일 <태양의 후예>의 제작사 NEW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실력은 있지만 빽이 없어 치이는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빽으로 이득을 본 동료와 한바탕 다툼을 겪은 후 지친 강모연 앞에 유시진(송중기)이 나타났습니다.
"유시진입니다"며 인사를 건네는 유시진에게 강모연은 "친한 척 하지 말고요"라는 도도한 대사를 날려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예고편 마지막에는 1월 22일 그 남자 이야기가 공개됩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송중기 시선의 예고편을 기대케 했습니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우르크라는 극한의 가상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 유시진, 강모연, 서대영(진구), 윤명주(김지원) 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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