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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윤상, 미국 유학 스토리에 "무리 하지는 않겠다" 무슨 말인가 보니? 폭소!
입력 2016-01-20 13:26  | 수정 2016-01-21 08:49
집밥 백선생 윤상/사진=KBS캡처
집밥 백선생 윤상, 미국 유학 스토리에 "무리 하지는 않겠다" 무슨 말인가 보니? 폭소!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윤상의 가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윤상이 늦은 결심으로 미국 유학을 간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윤상은 유학에 대한 이야기 도중 "35년 간 한국에 살다가 35살에 미국에 가서 7년 동안 공부한 뒤 한국에 돌아온 지 5년이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서른 다섯이면 머리가 다 굳었을 때다. 영어 한마디 해달라"고 말했지만 윤상은 "무리 하지는 않겠다"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윤상은 '가족'이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이 펼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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