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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출산 당시 남편 이용규 술 먹고 병원 왔다" 폭로…'무슨 일?'
입력 2016-01-20 10:37  | 수정 2016-02-21 15:43
택시 유하나 이용규/ 사진=tvN
'택시' 유하나 "출산 당시 남편 이용규 술 먹고 병원 왔다" 폭로…'무슨 일?'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가 화제인 가운데, 유하나가 출산 때 이용규 출산 때 없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택시'에는 이용규와 유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한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유하나는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새벽 2시에 양수가 터졌는데 남편이 연락이 안됐다"며 "나중에 병원에 온 남편은 누가봐도 술을 먹은 얼굴이었다. 그런데 술 먹은 티를 안내려고 얼굴에 비비크림을 바르고 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이용규는 "변명할 게 없다"며 "어쩔 수 없이 선배들과 회식자리였다. 술먹은 것이 너무 티가 나서 선크림을 발랐다"고 해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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