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그러니 영화가 잘 될 수 있나"…셀프 디스? '어머나'
심형래 감독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영화 철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는 괴수 능력자가 등장해 괴수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늘어놨습니다.
이날 등장한 심형래에 대해 괴수 능력자는 힘든 시기에 괴수영화를 많이 만드신 분”이라고 말했고, 심형래는 이런 분이 많아야 한다. 이렇게 캐릭터화 하지 못하지 않냐"며 감탄했습니다.
특히 심형래는 ‘영구와 공룡 쭈쭈 쭈쭈는 디자인이 잘 못 됐다. 팔이 짧아 잘 못 움직이지 않나”라고 말하며 쭈쭈를 따라했습니다.
이어 그러니 영화가 잘 될 수 있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심형래는 현재 ‘디워2를 만들고 있다”고 털어놓아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심형래 감독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영화 철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는 괴수 능력자가 등장해 괴수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늘어놨습니다.
이날 등장한 심형래에 대해 괴수 능력자는 힘든 시기에 괴수영화를 많이 만드신 분”이라고 말했고, 심형래는 이런 분이 많아야 한다. 이렇게 캐릭터화 하지 못하지 않냐"며 감탄했습니다.
특히 심형래는 ‘영구와 공룡 쭈쭈 쭈쭈는 디자인이 잘 못 됐다. 팔이 짧아 잘 못 움직이지 않나”라고 말하며 쭈쭈를 따라했습니다.
이어 그러니 영화가 잘 될 수 있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심형래는 현재 ‘디워2를 만들고 있다”고 털어놓아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