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45일 만에 최고위원회의에 복귀한 이종걸 원내대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고위원들은 운명공동체로서 저와 거취를 함께할 것"이라며 "이 원내대표가 최고위에 복귀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대책위원회는 비상지도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최고위의 권한을 선대위에 넘기는 절차가 원만하게 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최고위원들은 운명공동체로서 저와 거취를 함께할 것"이라며 "이 원내대표가 최고위에 복귀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대책위원회는 비상지도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최고위의 권한을 선대위에 넘기는 절차가 원만하게 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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