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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포상휴가 류준열, 비행기 타기 최적화된 편안한 패션…인사성도 좋은 ‘예의바른 청년’
입력 2016-01-20 09:46 
응팔 포상휴가
응팔 포상휴가 류준열, 비행기 타기 최적화된 편안한 패션…인사성도 좋은 ‘예의바른 청년

응팔 멤버들이 포상휴가를 받은 가운데 이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응답하라 1988 주역들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 떠났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 '응팔'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최택)' 등의 유행어를 만들며 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의 인기에 걸맞게 이날 공항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그 가운데 혜리, 박보검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류준열의 공항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류준열은 비행기에 타기 최적화 된 편안하고 깔끔한 의상으로 공항에 들어섰다.

한편 '응답하라 1988' 팀은 4박 5일 일정으로 태국 푸켓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

응팔 포상휴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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