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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과거 '아프리카 BJ'로 활동? 분홍색 가발에 별풍선까지! '어머나'
입력 2016-01-20 08:09  | 수정 2016-01-21 09:07
류혜영/사진=영화 잉투기
류혜영, 과거 '아프리카 BJ'로 활동? 분홍색 가발에 별풍선까지! '어머나'

배우 류혜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영화에서 BJ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류혜영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잉투기'에서 격투 소녀 '영자'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류혜영은 극 중 아프리카TV BJ를 연기하며 치킨 먹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분홍색 가발을 착용한 채 먹방으로 별풍선을 유도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프리카TV의 BJ같은 모습이어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응답하라 1988' 성보라 역할을 맡은 류혜영은 동생 성덕선(혜리 분)과 사사건건 충돌하는 까칠한 성격의 언니로 등장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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