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눈길에 미끄러진 버스 바위에 부딪혀…16명 다쳐
입력 2016-01-20 03:02 
어제(19일) 오후 8시 20분쯤 제주 서귀포 남원읍의 한 도로에서 시외버스 한 대가 바위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있던 19명 중 1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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