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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에이스 임호걸, 母 도시락 힘으로 경기서 ‘승리’
입력 2016-01-20 00:09 
사진=예체능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예체능 임호걸이 승리를 안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전국투어 3탄으로 강원팀과 경기를 펼치는 예체능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호걸은 상대방의 2연승에 지친 ‘예체능 팀의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특히나 이날 강원도로 향하는 중 받은 어머니의 도시락을 먹은 임호걸은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그와 함께 경기를 펼치게 된 선수는 24세의 조현우 선수. 두 사람은 경기가 시작되자 바로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가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결국 두 사람은 엎치락뒤치락 하는 경기를 이어가던 중 임호걸이 조현우 선수에게 건 기술로 인해 경기는 임호걸에게 기울었다. 결국 임호걸이 승리해 2연패하던 팀에 승리를 안겼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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