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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서정희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의 모습만 보여주려고 했다” 속내 털어놓아
입력 2016-01-19 22:20 
아침마당 서정희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의 모습만 보여주려고 했다” 속내 털어놓아
아침마당 서정희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의 모습만 보여주려고 했다” 속내 털어놓아

‘아침마당 서정희가 자신의 지난 결혼생활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서정희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어머니 장복숙 여사와 함께 출연해 그동안 들려주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결혼 초기 당시를 회고하며 "아무래도 축복 받지 못한 채 결혼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제가 자신감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제 가정을 커버하고 밖에 나가서 얘기를 잘 안 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의 모습만 보여주려고 했다. 그런 모습이 여러분들께 질타도 당하고 어려움도 겪었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아침마당 서정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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