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유하나 "이용규 설득에 결혼…원래는 독신주의"
입력 2016-01-19 21:29  | 수정 2016-01-20 16:26
택시 유하나 이용규/사진=tvN
'택시' 유하나 "이용규 설득에 결혼…원래는 독신주의"



배우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는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하나는 "원래 독신주의였다"며 "아마 이용규가 아니었다면 결혼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렇게 결혼하자고 매달린 남자가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용규와 유하나는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연애 풀 스토리는 물론 이용규를 꼭 닮은 아들 이도헌 군을 공개하며 알콩달콩 사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전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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