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서 군인들이 탄 트럭에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탄이 터져 최소 19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폭발은 북서변경주 스와트의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는 데 당시 현장을 지나던 정부군 수송 트럭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트럭 안에서 일어난 폭발로 대부분 군인들이 사망했고 일부 민간인도 사상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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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은 북서변경주 스와트의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는 데 당시 현장을 지나던 정부군 수송 트럭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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