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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현 감독 `지금은 속공 타이밍` [MK포토]
입력 2016-01-19 19:34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 경기에서 부산 KT 조동현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12승 28패로 최 하위, KT는 16승 24패로 7위다.
올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는 2승 2패로 팽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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