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기차표 예매, 내일까지 이틀간 진행…성공 노하우는?
입력 2016-01-19 18:14 
설 기차표 예매, 내일까지 이틀간 진행…성공 노하우는?
설 기차표 예매, 내일까지 이틀간 진행…성공 노하우는?

설 코레일 기차표 예매 오늘(19일)부터 내일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설 기차표 예매는 오는 2월 8일 설 당일을 비롯해 2월 5일~10일까지 6일간 KTX 등 모든 열차 승차권이 예매 대상이며, 설 기차표 예매는 코레일 예매 전용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매표 창구(지정한 역 및 승차권판매대리점)에서 예매 가능하다.

코레일톡·철도고객센터(ARS포함)·자동발매기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노선별로 19일은 경부, 경전·경북·대구·충북·경의·경원·동해·동해남부선, 20일은 호남·전라·장항· 중앙·태백·영동·경춘선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시간은 홈페이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표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되고 1인당 최대 12매(1회당 6매 이내, 가족석 1세트는 4매로 산정)까지 구입할 수 있다.

예약한 승차권은 1월21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자정 사이에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코레일 기차표 예매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열차 번호 및 정보를 미리 익혀두는 것이 좋다.


인터넷 코레일 홈페이지 '열차시각조회'에서 원하는 날짜, 시간, 출발 및 도착 역, 열차, 차실 번호 등을 미리 설정해 조회를 누르면 티켓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뜬다.

여기서 원하는 시간대의 열차번호를 확인한 뒤 적어두면 더욱 빠르고 수월하게 설 기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스마트카드가 운영하는 '고속버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지난 13일부터 고속버스 승차권 모바일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승차권을 결제 및 발권할 수 있고 좌석 지정까지 가능하며, 전국 15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다.

설날 기차표 예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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