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선천성 질환 보장 자녀보험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회사가 선천성 질환 보장 부분을 추가해 판매하고 있는 자녀보험 'NEW엄마맘에쏙드는' 상품은 지난해 12월 한 달에만 1만2000여 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개정 이전 이 보험이 월평균 7000여 건 판매된 것에 비하면 70% 정도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삼성화재의 이 보험은 지난달 2일 '선천질환 신체·정신장애 생활자금' 담보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판매를 시작했다. 예를 들어 매월 3275원인 선천성 질환 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자녀가 선천성 신체·정신 고도장애(1·2급) 시 10년간 매년 500만원을 지원한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회사가 선천성 질환 보장 부분을 추가해 판매하고 있는 자녀보험 'NEW엄마맘에쏙드는' 상품은 지난해 12월 한 달에만 1만2000여 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개정 이전 이 보험이 월평균 7000여 건 판매된 것에 비하면 70% 정도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삼성화재의 이 보험은 지난달 2일 '선천질환 신체·정신장애 생활자금' 담보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판매를 시작했다. 예를 들어 매월 3275원인 선천성 질환 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자녀가 선천성 신체·정신 고도장애(1·2급) 시 10년간 매년 500만원을 지원한다.
[박준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