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칠레 와인 특징, 샤르도네 “깔끔하고 맛있다” 호평 이어져
입력 2016-01-19 16:29 
칠레 와인 특징, 샤르도네 “깔끔하고 맛있다” 호평 이어져
칠레 와인 특징, 샤르도네 깔끔하고 맛있다” 호평 이어져

칠레 와인 특징이 소개돼 화제다.

칠레는 포도재배에 이상적인 자연환경을 가지면서 땅값이나 노동력이 저렴하여 가격대비 훌륭한 와인이 생산되는 곳이기에 칠레 와인에 대한 인기가 높다.

칠레는 외부와 단절되어 있는 환경과 독특한 토양 때문에 필록세라의 영향을 받지 않은 유일한 나라이이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필록세라의 피해를 입지 않은 포도로 와인을 만들고 있는 나라이며 유럽의 고유 와인, 1860년 이전의 고전 와인의 맛이 남아있는 곳이다.

칠레에서 재배되는 모든 포도 품종 중 가장 유명한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이다.

적당한 가격의 카베르네 소비뇽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민트, 블랙커런트, 올리브의 부드러운 풍미 안에 연기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특징이 있다.

칠레산 샤르도네는 대체로 수준급이며 직설적일뿐 아니라 깔끔하고 맛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칠레 와인 특징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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