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본명 김민석·26)이 MBC ‘2016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풋살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우민은 이날 ‘아육대 촬영 도중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과 경합 중 발목을 다쳤다. 현장에서 스스로 일어나지 못한 시우민은 경기장 내 의료진의 간단한 처치를 받고 즉각 병원으로 후송돼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올해로 12회째인 '아육대'는 매회 크고 작은 부상자들이 발생해 아이돌 팬들의 원성을 사왔다. 현재 엑소를 이탈한 타오는 '아육대'에서 부상을 입은 후 이를 빌미삼아 독자 활동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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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우민은 이날 ‘아육대 촬영 도중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과 경합 중 발목을 다쳤다. 현장에서 스스로 일어나지 못한 시우민은 경기장 내 의료진의 간단한 처치를 받고 즉각 병원으로 후송돼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올해로 12회째인 '아육대'는 매회 크고 작은 부상자들이 발생해 아이돌 팬들의 원성을 사왔다. 현재 엑소를 이탈한 타오는 '아육대'에서 부상을 입은 후 이를 빌미삼아 독자 활동 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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