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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서정희 "너무 어리고 순진했다, 서세원 립서비스에 속아 결혼"
입력 2016-01-19 15:06  | 수정 2016-02-21 15:29
아침마당 서정희/ 사진=KBS
'아침마당' 서정희 "너무 어리고 순진했다, 서세원 립서비스에 속아 결혼"

탤런트 서정희가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서세원과 결혼한 계기를 밝힌 것이 눈길을 끕니다.

서정희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9세 어린 나이에 서세원과 결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서정희는 "내가 어린 나이에 결혼한 이유는 서세원의 립서비스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당시 나는 파리도 새라고 하면 믿을 만큼 너무 순진해서 남편의 작업용 멘트에 속을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19일 오전 방송된 '아침마당'에는 서정희와 어머니 장복숙 여사가 함께 출연해 논란이 일었던 서세원과의 이혼 과정을 털어놨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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