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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중앙은행 "신용위기 가능성 남아 있다"
입력 2007-10-25 20:05  | 수정 2007-10-25 20:05
영국중앙은행은 영국이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한 미국발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로 인한 신용경색의 위험에 아직도 노출돼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존 기브 영국중앙은행 부총재는 최근 수 주일 간 회복의 징후들이 있었지만, 일부 시장들은 여전히 유동성이 부족하고, 금융시스템이 추가 충격에 아직 취약한 상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영국중앙은행은 영국 은행 대출의 9%를 차지하는 상업용 부동산 부문에서 문제가 표출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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