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입대 전 마지막 편지 재조명 "정말 고마워" 돋보이는 팬 사랑
그룹 JYJ 박유천의 첫 솔로 앨범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입대 전 마지막 편지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유천이 입대 전 남긴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박유천은 편지를 통해 "JYJ 박유천입니다. 지금 이 글이 공개 되면 저는 훈련소에 있겠죠?"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에 한동안은 별 생각이 없다가 화보 인터뷰 등을 하면서 내가 군대에 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실감이 나기 시작 했어. 오래 전부터 이 시기가 되면 군복무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막상 그 시간이 오니까 실감이 안나더라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아쉬운 감정은 가지지 않기로 했어. 고마운 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좋겠더라고. 참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행복하게 일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정말 고마워"라고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유천은 데뷔 이래 첫 솔로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를 발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그룹 JYJ 박유천의 첫 솔로 앨범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입대 전 마지막 편지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유천이 입대 전 남긴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박유천은 편지를 통해 "JYJ 박유천입니다. 지금 이 글이 공개 되면 저는 훈련소에 있겠죠?"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에 한동안은 별 생각이 없다가 화보 인터뷰 등을 하면서 내가 군대에 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실감이 나기 시작 했어. 오래 전부터 이 시기가 되면 군복무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막상 그 시간이 오니까 실감이 안나더라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아쉬운 감정은 가지지 않기로 했어. 고마운 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좋겠더라고. 참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행복하게 일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정말 고마워"라고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유천은 데뷔 이래 첫 솔로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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