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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데뷔 후 첫 쇼케이스 컴백
입력 2016-01-19 12:00 
[MBN스타 서민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신호탄을 쏜다.

여자친구는 오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를 발표한 후, 같은 날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새 앨범의 수록곡과 히트곡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데뷔하자마자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2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신흥 음원강자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미니앨범 역시 다시 한 번 음원차트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데뷔 때부터 완벽한 호흡을 맞춰 온 이기, 용배 작곡가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곡으로, 여자친구만의 파워풀한 비트 위에 아련하고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이다.

기존 ‘파워청순 콘셉트에서 한 단계 진화한 ‘파워업 청순으로, 무대 위 퍼포먼스에 파워를 더하고 음악적 감성은 깊어진 여자친구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이번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의 관전 포인트다.

한편 여자친구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4시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오후 8시에는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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