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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부드럽게 돌아온다…日 시노다 마리코와 호흡
입력 2016-01-19 11:30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MBN스타 서민교 기자] 래퍼 지코가 일본 톱스타 시노다 마리코와 호흡을 맞추며 부드럽게 돌아온다.

지코는 25일 자정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자신의 스페셜 싱글 앨범 중 소프트하게 변신을 시도한 ‘사랑이었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19일 자정 스페셜 싱글 앨범 중 2번째 트랙 ‘사랑이었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이었다는 감성을 앞세운 곡으로 지코의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는 AKB48 출신의 일본 톱스타 배우 시노다 마리코의 연기가 돋보인다. 짧은 영상이지만 사랑에 빠진 달콤한 모습부터 슬픔을 극대화하는 오열까지 다양한 감성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사랑이었다는 지코에게 새로운 장르의 도전이었다. 두 사람이 음악과 뮤직비디오로 보여줄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코는 오는 25일 자정 스페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서민교 기자 11coolguy@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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