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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 군복 입은 모습 포착! 손가락에 반창고가…'무슨 일이?'
입력 2016-01-19 11:21  | 수정 2016-01-20 09:30
JYJ 박유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JYJ 박유천, 군복 입은 모습 포착! 손가락에 반창고가…'무슨 일이?'

그룹 JYJ 박유천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육군훈련소 퇴소 모습이 화제입니다.

작년 8월 27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박유천은 4주간의 신병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날 퇴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특히 박유천의 오른손에 부착되어 있는 반창고를 포착한 누리꾼들은 "무슨 일이지"라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박유천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입니다.

앞서 박유천은 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심으로 미안한 것들이 많았다. 아무리 자려 눈을 감아도 오늘은 마음이 감기질않는다. 고맙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그룹 JYJ 박유천이 데뷔 이래 첫 솔로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를 발표했습니다.

박유천의 첫 솔로 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는 18일 오후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2004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총 6트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입대 전 박유천이 틈틈이 작업해 녹음한 곡을 담아낸 이번 앨범은 팬들에게 올겨울 특별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유천의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그동안 쑥스러워서 팬들에게 미처 다 표현하지 못했던 진심 등 그가 전하고자 싶었던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박유천의 담백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타이틀 곡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를 비롯하여 지난 2013년 도쿄돔 무대에서 팬들을 위해 처음 선보인 자작곡 ‘그녀와 봄을 걷는다'의 라이브 버전과 추억을 노래하는 슬픈 발라드 곡, 오랜 시간을 곁에서 함께 해 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와 감성 보컬리스트 요조가 참여해 보다 서정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입대 전, 드라마와 영화로 바쁜 때를 보내면서도 팬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을 기획하게 됐다. 평소 인디 음악이나 어쿠스틱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듣는 박유천이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를 고스란히 앨범에 담아냈고, 그동안 습작해 두었던 가족을 비롯한 소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 세상에 대한 가치관들을 담담히 가사에 녹여냈다”라며 특히, 이번 앨범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거라 예상된다. 올겨울, 따뜻하면서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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