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 "회식 자리에서 술 마시지 않아" 이유 들어 보니?
입력 2016-01-19 10:32  | 수정 2016-02-21 15:34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 사진=연합뉴스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 "회식 자리에서 술 마시지 않아" 이유 들어 보니?

가수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구하라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구하라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마른 체질인 구하라도 다이어트를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구하라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며 "유전적으로 마른 체질을 물려받았다"고 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어 "음식을 먹으면 영양분 섭취가 원활하게 되지 않아 아쉽다"며 "음식 조절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다 빠진다. 회식 자리에서는 술을 마시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키이스트 측은 18일 "구하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