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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위기의 스완지…귀돌린이 구해낼까
입력 2016-01-19 10:03 
귀돌린. 사진=ⓒAFPBBNews = 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프란체스코 귀돌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스완시시티의 사령탑에 선임됐다. 스완지는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SNS) 등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귀돌린 감독은 스완지의 상황이 좋지 못하지만 훌륭한 팀”이라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레비소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 귀독린 감독은 이후 엠폴리, 우디네세, 볼로냐, 팔레르모, 제노아 등에서 사령탑직을 수행했다.
현재 스완지는 강등권인 18위 뉴캐슬과 승점 1점 차이로 리그 17위(5승 7무 10패 승점22)에 머물고 있다. 귀돌린 감독의 힘을 믿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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