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신연식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이 한국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4일 개봉한 '프랑스 영화처럼'은 첫주 2,764명의 관객을 동원, 신 감독의 전작인 '조류인간'(2,737명)의 최종 관객수를 넘어섰다.
이 영화는 처음 만난 설렘, 처음 느낀 그리움, 처음 사랑한 당신을 추억하는 순간의 애틋함. 네 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잊을 수 없는 한 편의 순간을 선사한다.
주제도 분위기도 다르지만 주 테마는 시간이다. 씨스타 다솜, 포미닛 전지윤을 비롯해 소이, 신민철, 정준원, 이영란, 스티븐 연 등이 출연했다.
감독은 저마다 생각하고 상상했던 삶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심을 자각하게 되는 순간을 그렸다. 네 편의 단편들은 공통적으로 우리의 그 순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신연식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이 한국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4일 개봉한 '프랑스 영화처럼'은 첫주 2,764명의 관객을 동원, 신 감독의 전작인 '조류인간'(2,737명)의 최종 관객수를 넘어섰다.
이 영화는 처음 만난 설렘, 처음 느낀 그리움, 처음 사랑한 당신을 추억하는 순간의 애틋함. 네 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잊을 수 없는 한 편의 순간을 선사한다.
주제도 분위기도 다르지만 주 테마는 시간이다. 씨스타 다솜, 포미닛 전지윤을 비롯해 소이, 신민철, 정준원, 이영란, 스티븐 연 등이 출연했다.
감독은 저마다 생각하고 상상했던 삶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심을 자각하게 되는 순간을 그렸다. 네 편의 단편들은 공통적으로 우리의 그 순간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