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 강지영·니콜에 대해 "속상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 발언 눈길
그룹 카라의 전 멤버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가운데, 과거 구하라가 전 멤버인 강지영과 니콜에 대해 언급한 인터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구하라는 과거 MBC Music 프로그램 '하라 온앤오프:더 가십'에서 강지영과 니콜의 카라 탈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구하라는 "사람들이 '힘들면 하지마'라고 하는데 안할 수 없다. 저도 이게 직업인데 너무 가볍게 쉽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슬픈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녀는 강지영과 니콜의 탈퇴에 대해 "속상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 친구들도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또 "그 친구들한테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게 저는 안정적인 카라 안에 있는 거고, 강지영과 니콜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서운했지만, 지금은 응원하고 있다. 그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그룹 카라의 전 멤버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가운데, 과거 구하라가 전 멤버인 강지영과 니콜에 대해 언급한 인터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구하라는 과거 MBC Music 프로그램 '하라 온앤오프:더 가십'에서 강지영과 니콜의 카라 탈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구하라는 "사람들이 '힘들면 하지마'라고 하는데 안할 수 없다. 저도 이게 직업인데 너무 가볍게 쉽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슬픈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녀는 강지영과 니콜의 탈퇴에 대해 "속상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 친구들도 싫어서 안하는게 아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또 "그 친구들한테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게 저는 안정적인 카라 안에 있는 거고, 강지영과 니콜은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서운했지만, 지금은 응원하고 있다. 그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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