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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홈페이지 다운, 쯔위 사건 단초 제공한 황안…그도 대만 국기를?
입력 2016-01-19 08:53 
JYP 홈페이지 다운
JYP 홈페이지 다운, 쯔위 사건 단초 제공한 황안…그도 대만 국기를?

쯔위 논란에 JYP 홈페이지가 다운됐다는 소식과 함께 논란의 중심에 있는 중국 가수 황안 역시 역풍을 맞게 됐다.

17일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쯔위 사건의 단초를 제공한 황안. 일찍이 황안도 대만기 든 사진이 있었는데 적당히 변명했고 사진이 좀 약해서 피해갔는데요. 대만기를 열심히 흔든 영상을 일본 네티즌이 찾아 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 남성과 함께 무대를 가진 황안이 노래가 끝나기 전 그는 자신의 바지 뒷주머니에서 대만 국기를 꺼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는 옆 두 사람에게 나눠 주고 자신 역시 열심히 흔들기도 했다.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17)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대만국기를 든 것에 대해 대만 독립 주의자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며 논란을 만든바 있다.

그의 발언이 쯔위의 중국 활동에 전면 제동을 건 만큼, 해당 영상이 가져올 후폭풍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쯔위 논란에 JYP 홈페이지 다운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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