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한예리가 김의성의 호위무사가 됐다.
18일 SBS ‘육룡이 나르샤 31회에서는 정몽주(김의성 분)가 공양왕(이도엽 분)을 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몽주는 이성계(천호진 분)와 삼봉 정도전(김명민 분)이 추진하고 있는 토지개혁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로부터 고려를 지킬수 없다는 것.
이어 정몽주는 일단 그들의 뜻을 따르는 척하면서 삼봉(정몽주)과 이성계를 갈라놓겠다”며 그 둘을 갈라놓고 삼봉을 치겠다. 토지개혁을 윤허하여 민심을 얻으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공양왕은 척사광(한예리 분)에게 이제부터 넌 포은을 나라고 생각하고 지켜달라”고 명령, 척사광은 정몽주를 곁에서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