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가수 케이윌이 자신의 꿈을 이룬 과정을 공개하며,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18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가수 윤민수, 휘성, 케이윌, 셰프 최현석과 가수 노사연, 정인, 걸그룹 EXID 솔지로 이뤄진 OST 군단이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진로를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한 시청자에게 "나에게도 가수라는 길은 의심의 연속이었다. 계속하면 100% 망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TV를 보면 더 멀어졌다.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었다"라면서 "그래도 어차피 불확실하다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요리가 나에게 맞는지를 10년 정도 지나고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석은 "고1 딸이 있는데 진로 고민을 하는 것이 마음 아프다"고 털어놨다.
케이윌은 윤상의 '한 걸음 더'를 불러 관중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8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가수 윤민수, 휘성, 케이윌, 셰프 최현석과 가수 노사연, 정인, 걸그룹 EXID 솔지로 이뤄진 OST 군단이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진로를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한 시청자에게 "나에게도 가수라는 길은 의심의 연속이었다. 계속하면 100% 망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TV를 보면 더 멀어졌다.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었다"라면서 "그래도 어차피 불확실하다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요리가 나에게 맞는지를 10년 정도 지나고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석은 "고1 딸이 있는데 진로 고민을 하는 것이 마음 아프다"고 털어놨다.
케이윌은 윤상의 '한 걸음 더'를 불러 관중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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