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북한 금강산에서 한국프로골프 '금강산 아난티 NH 농협 오픈'이 열렸습니다.
첫날 대회에서는 방두환이 3언더파 69타로 단독선두를 질주했고, 김위중·김종명·김창윤이 한 타 뒤진 2언더파 70타로 공동 2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상금랭킹 60위 이내 선수들만이 북한 땅을 밟아 대회를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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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대회에서는 방두환이 3언더파 69타로 단독선두를 질주했고, 김위중·김종명·김창윤이 한 타 뒤진 2언더파 70타로 공동 2위권을 형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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