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레이양 교통사고 루머 해명 위해 진료기록서 공개 방침
입력 2016-01-18 18:02  | 수정 2016-01-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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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레이양(30·양민화)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 진료기록서를 공개할 방침이다.
레이양 소속사 관계자는 근거없는 루머는 레이양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상처를 줬다. 레이양이 지금 촬영 중이라 부산에 내려가지 못 해서 어머님이 직접 병원으로 가서 진료기록을 확인해 공개 방식을 의논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레이양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13년 전인 15세에 교통사고를 당해 사경을 헤맨 사실을 전했다. 이에 레이양의 동창생을 사칭한 한 네티즌이 레이양의 교통사고가 ‘일진오빠 오토바이 뒤에 타다가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을 빚었다.
레이양은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음을 소속사를 통해 알렸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네티즌, 관심 종자인가 왜 논란을 만들지” 인터넷에서 정보는 함부로 믿으면 안된다” 레이양, 마음 고생했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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