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세’ 설현, 광고계에선 ‘이효리·지디’ 전성기 급
입력 2016-01-18 17:50  | 수정 2016-01-19 18:08

AOA 설현이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 새 모델로 발탁됐다.
G마켓은 18일 설현의 모델 계약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설현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G마켓은 그동안 이효리, 지드래곤(GD), 빅뱅 등 시대의 아이콘이라 불릴 만한 스타를 모델로 기용해 왔다. 올해부터 설현이 이효리와 지드래곤(GD)의 바통을 이어 받으며 G마켓의 새로운 얼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G마켓 전항일 부사장은 G마켓은 오픈 초창기부터 이효리 등 시대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하며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아왔다”며 2016년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른 설현이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G마켓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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