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사회주택 지원확대
입력 2016-01-18 17:08 
서울시는 18일 토지 임대료를 인하하고 지역별 토지매입 지원 가격을 현실화하는 등 사회주택 7대 사업성 개선대책을 내놨다. 지난해 260여 가구 규모 공급을 목표로 시범사업을 했지만 사업성 부족으로 서대문구 창천동과 마포구 성산동 등에서 30가구 규모 토지매입 계약 체결에 그친 데 따른 보완 대책이다. 서울시는 올해 사회주택 15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임영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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