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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스’ 이희진, 장호일과 ‘사랑과 영혼’ 패러디… 러브라인 완성?
입력 2016-01-18 16:42 
사진=퍼즐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희진이 장호일과 영화 ‘사랑과 영혼을 재구성 한다.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이하 라이더스)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 공감 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이희진은 극중 도예공방 대표이며 건물주 오정인 역으로 출연 중에 있다.

지난 방송에서 오정인(이희진 분)은 여행사 사장 배형선(장호일 분)에게 영화 사랑과 영혼을 생각하며 나를 도자기의 길로 인도한 패트릭이 코 앞에 있었다니. 배형선, 배트릭”이라며 짝사랑을 시작했고 또 한번 도자기를 빚으며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 오정인(이희진 분)은 배형선(장호일 분)과 도자기를 빚으며 행복하게 사랑을 싹 틔우고 있다.하지만 배형선이 손을 잡는 순간 오정인은 급 당황하고 있어 둘만의 사랑이 이루어질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오정인과 배형선의 러브라인에 여행사 직원 백진주(정이랑 분)까지 가세하며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어 마지막까지 사랑의 승리자는 누가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방송 1회가 남은 라이더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50분에 E채널과 DRAMA cube 및 네이버를 통해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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