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日 치즈타르트 ‘베이크’, 한국 상륙…명동 롯데에 1호점 개설
입력 2016-01-18 16:20 

일본 및 홍콩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치즈타르트 전문 브랜드 ‘베이크(BAKE)가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 1호점을 개설했다.
18일 베이크를 국내 개설한 KC 클린 트레이딩에 따르면 베이크는 바삭바삭한 쿠키같은 타르트 위에 일본 홋카이도산이나 프랑스산 치즈를 혼합해 치즈타르트를 만든다. 가격은 1개 2800원, 6개 세트에 1만6000원이다.
강수엽 KC 클린 트레이딩 대표는 베이크 치즈타르트는 국내 소비자들이 처음 경험하는 치즈의 진한 맛과 향기를 지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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