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두번째 솔로 앨범 나올까
입력 2016-01-18 16:14  | 수정 2016-01-20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카라를 탈퇴한 구하라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구하라의 영입 소식을 알리며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MC, 연기자로서의 잠재력이 높은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 활동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적극 활용, 앞으로도 구하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영입한 구하라에 대한 극찬을 늘어놓았다.
배용준, 손현주, 한예슬, 주지훈, 김수현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에서 구하라가 연기자로 전향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구하라가 가수로서 다시 솔로 앨범을 발표할 수 있을 가능성도 엿보인다.
구하라는 지난해 7월 미니앨범 ‘알로하라(ALOHARA)를 통해 솔로 가수로 첫발을 내디딘 바 있다.
구하라는 타이틀곡 ‘초코칩 쿠키로 활동하며 당시 카라 활동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여 대중에게 다가서려한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연기자로 전향하려고 키이스트 간 것 아니냐”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그래도 연기는 좀...”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