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대통령 피로누적...외국인 정책회의 불참
입력 2007-10-25 16:00  | 수정 2007-10-25 16:00
노무현 대통령이 피로 누적 때문에 당초 주재하기로 했던 외국인 정책회의에 불참했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회의들이 많았고 이번주에도 일정들이 많아 피로가 쌓여 총리가 대신 주재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천 대변인은 또 외국인 정책위원회의 위원장이 총리이기도 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자리라기 보다 토론을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반드시 참석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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