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붐이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붐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MC 강호동, 이특과 반갑게 재회하며 찰떡궁합 호흡을 과시했다.
붐은 다시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떨리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며 "다시 연습생의 자세로 바짝 엎드려 촬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붐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한 것은 물론 모든 출연자들의 이야기에 경청하며 특유의 '붐 리액션'을 선보였다.
'싼티 댄스'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MC들의 짓궂은 장난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등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붐이 성공적으로 녹화를 마쳤지만, 고정 출연은 아직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붐의 '스타킹' 컴백 방송은 오는 19일 오후 8시 55분 '스타킹'에서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