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려 이준기와 호흡 아이유 "결혼하면 내조에만 전념할 것"
드라마 '보보경심: 려' 이준기, 아이유 등 배우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18일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언급이 화제입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아이유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을 하면 일을 그만두고 내조에만 전념할 것이다. 가사 일에 매진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이에 방송인 붐은 "아이유 일이 많이 힘든가 보다"며 "계속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받아쳤습니다.
그러자 아이유는 "내 인생의 목표는 행복한 결혼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아이유는 "따뜻한 가정이 주는 안정감이 좋은 것 같다. 결혼을 하면 욕심도 없어질 것 같다"며 "실제로 요리에도 소질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드라마 '보보경심: 려' 이준기, 아이유 등 배우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18일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의 언급이 화제입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5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당시 아이유는 "빨리 결혼하고 싶다"며 "결혼을 하면 일을 그만두고 내조에만 전념할 것이다. 가사 일에 매진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이에 방송인 붐은 "아이유 일이 많이 힘든가 보다"며 "계속 그만두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받아쳤습니다.
그러자 아이유는 "내 인생의 목표는 행복한 결혼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아이유는 "따뜻한 가정이 주는 안정감이 좋은 것 같다. 결혼을 하면 욕심도 없어질 것 같다"며 "실제로 요리에도 소질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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