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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안내상, 눈물 쏟으며 오열한 이유는? 친딸 정체 알게됐다
입력 2016-01-18 14:08 
내 딸 금사월 안내상
내 딸 금사월 안내상, 눈물 쏟으며 오열한 이유는? 친딸 정체 알게됐다

안내상이 송하윤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사월(백진희 분)이 광장에서 딸을 찾는 기황(안내상 분)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월은 기황을 보고 "설마 홍도 친아빠가? 아저씨?"라며 그에게 다가갔다. 기황은 혹시 오월이 누군지 아느냐며 "어디 있어. 말해줘. 말해봐. 우리 오월이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기황은 홍도(송하윤 분)의 사고 현장을 찾아갔고 "홍도가 오월이었다니. 홍도가 내 딸이었다니 애비가 되어서. 지 새끼도 몰라보고"라며 오열했다.

내 딸 금사월 안내상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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