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파트 경매 최고 낙찰가 경신
입력 2007-10-25 14:55  | 수정 2007-10-25 14:55
도곡동 타워팰리스가 37억 50만원에 낙찰돼 아파트 경매 최고 낙찰가를 경신했습니다.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은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2차의 233㎡ 물건이 경매 최고가인 37억 50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아파트 경매 물건 가운데 가장 높은 40억원으로 1차 매각에서 유찰됐고, 2차에서 32억원에 경매를 시작해 이보다 5억50만원 높은 가격에 낙찰됐습니다.
지금까지 경매아파트 가운데 최고 낙찰가는 지난 6월5일 낙찰된 타워팰리스 238㎡로 가격은 29억400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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