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 가구당 아파트 값이 8억 6,929만원으로 강남구와 서초구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1.11대책' 이후 송파구와 양천구의 가구당 아파트 가격이 2,000만원 이상 빠진데 비해 용산구는 7,000만원 가량 오른 결과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는 용산구 2만 3,223가구 가운데 50%인 만 1,658가구가 5천만원 이상 올랐고, 25%는 1억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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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대책' 이후 송파구와 양천구의 가구당 아파트 가격이 2,000만원 이상 빠진데 비해 용산구는 7,000만원 가량 오른 결과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는 용산구 2만 3,223가구 가운데 50%인 만 1,658가구가 5천만원 이상 올랐고, 25%는 1억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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